부자의 행동습관 <사이토 히토리> 정답은 내 마음상태!

 

부자의 행동습관

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직장인 자기경영의 대표적인 인물 청울림 등 수많은 유튜버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할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성공철학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끌어당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고 자신을 의심하며 부자가 되는 첫걸음조차 떼지 않는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런 작은 에너지는 사실 부자가 되는 기운을 뺏고 있다. 부자와 빈자의 행동의 차이는 이미 여기서부터 갈린다.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이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장기불황을 겪을 때도 유일하게‘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 호황을 누린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순위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놀랄 만하다. 그는 부자가 되기 전에 돈의 속성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곧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른다.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인 힘을 뜻하며, 여기서는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서 마음을 어떻게 쓸지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돈을 부르는 행동의 첫 단계는 현재 자기 생각과 잠재의식을 통해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잘 다룰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돈이 따르지 않을뿐더러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었을지언정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일단 생각을 빨리 행동으로 옮긴다. 실패가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개선하고 또 행동하면서 개선하기를 반복해 목표에 도달하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지나가는 과정이라 인식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부자가 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기회를 통해 더 큰 성공으로 만드는 이유에는 이런 간단한 인생의 원리가 숨어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통찰에 집중해보자. 대부분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껴안고 있고, 많은 경우 문제에 휘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간다. 특히 무엇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죄책감이 가득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을 최소한의 에너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그 죄책감을 풀어 주어야 무엇이든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독자에게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0.06.25

 

 

 

 

 

 

기운난다! 힘난다! 즐겁다! 재밌다!

 

 

 

오랜만에 마인드를 다잡는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유명 기업가 사이토 히토리의 책입니다. 저자의 유명한 책은 더 있는 것 같지만, 제가 펼친 책은 부자의 행동습관이라는 책입니다. 부제로 부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행동의 법칙입니다.

 

누군가에게 뻔한 책일 수 있겠지만,

지금 제게는 이런 말들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얇은 책에 가벼운 내용이라서 속도를 내서 읽는다면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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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에너지 넘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책에는 긍정의 기운을 주려고

'할 수 있다', '즐겁다', 등 좋은 단어들이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들로 머리 속을 채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미 성공한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적용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적고 나니, 저자의 방식대로 문장을 고쳐서 써봅니다.

 

이미 성공한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적용하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다시말해,  저를 포함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이기는 습관"입니다.

저자는 꿈을 목표로 바꾸고, 성공하고 성공하고 성공하면 된다고 합니다. 결국 진정한 성공은 한번의 성공이 아니라 성공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실패 역시 성공하기 전 토대가 되는 경험이 될 수 있고 

결국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며 삽니다. 그러다보니 '생각의 힘'을 우습게 넘길 때가 있는데 인간의 생각에 내재된 힘은 엄청납니다. 세상에 이루어진 모든 것들은 결국 인간의 생강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달에 가기 위해 로켓을 개발한 것도,

먼 곳에 있는 사람과 빠르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전화기를 개발한 것도,

결국 인간의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현실화 될 수 있는 힘을 내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파동은 실제 현실을 만듭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전하는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사고의 전환"이요.

결국 나의 생각이 현실이 된다면,

나의 생각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세금을 많이 낸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낸 세금으로 도로도 생기고 다리고 생기니 정말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결국 부의 평준화로 사업도 잘되니

내가 낸 세금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 책에서 나온 예시를 살짝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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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현상 유지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입니다.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며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이너스를 줄이기 위핸 노력보다는

플러스를 더욱 크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해야 하고

정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 고민해야 합니다.

 

일에서건 다른 무엇에서건 개선을 거듭하며 궁리하면 반드시 인생을 즐거워집니다.

 

사실 인생의 가치 혹은 즐거움은 성공 그 자체에 있는 것이라기 보다 성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에 에너지를 더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결국 나의 성공을 향해 가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보며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나만의 성공방법을 찾는 것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선택하는 것은 성공을 이어나가는 이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도움이 되는 것들을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모처럼 배운 좋은 것들을 내 안에 간직하고만 있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이것들을 꺼내어 행동으로 옮겨 비로소 가치가 있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일단 행동하는 것. "행동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저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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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로 책 부록으로 실린 마음의 주문과 저자가 아침마다 꼬박꼬박 읊는다는 말을 적으며 도서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마음의 주문>

1. 이대로도 좋아!

2. 나는 분명히 성공한다.

 

 

 

나는 '신'입니다.
당신도 '신'입니다.
우리모두 '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