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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책리뷰 가정 독서동아리 만들기 <문해력 뛰어난 아이는 이렇게 읽습니다, 이윤정> 문해력 뛰어난 아이는 이렇게 읽습니다수학까지도 문해력이 필요한데 정작 길러낼 시간은 한참이나 부족한 셈이다. 이것이 바로 초등 시기의 독서교육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어떤 사회생활을 경험하든 문해력이 필요하지 않은 영역은 없기에 초등 문해력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16년 차 고등 국어 교사인 저자는 오랜 교직 생활로 터득한 ‘국어 교육의 노하우’, 초2 초4 아들의 엄마로서 체감한 ‘엄마표 교육’의 장점을 합쳐 가정독서동아리를 만들었다. 가정독서동아리저자이윤정출판클랩북스출판일2024.12.09 이번에 읽은 육아책은 독서에 관한 책입니다.책을 평소 좋아하기 때문에 내 아이도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거나 나와 같이 책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 2025. 4. 22.
뇌과학 육아 <훈육의 정석, 김보경> 연령별 훈육법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저자김보경출판빅피시출판일2025.02.12 밀리의 서재에서 새로나온 신간이라 담아두었다가 오픈하고 바로 본 책입니다.김보경 박사의 책은 0~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 이후 두번째입니다. 골든 브렌인 육아법을 재미있게 봐서.. 2025. 4. 18.
데이비드 이글먼 뇌과학 책 추천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2)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를 작사하는 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스스로 놀라움을 표현한 일 모두, 그 중심에는 ‘무의식’이 있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는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로 다시 한번 국내에 이름을 알린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초기 연구서다. 2011년 출간 이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는 유효하다. 뇌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인 ‘정답이 없는’ 가능성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글먼은 무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뇌는저자데이비드 이글먼출판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2024.11.22  책의 내용이 방대하여 리뷰를 두 편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     저자는 뇌 안에 여러 파벌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 "나는 왜 이렇게 모순 덩어리.. 2025. 4. 10.
<힘이나는시> 열정은 태양처럼 강렬하게 삶은 노을처럼 아름답게_ 오평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익은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하며 ‘중년들의 인생 에세이’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후속작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2년 만에 출간된 신작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은 우리에게 더 깊어진 이야기를 전한다. 나이의 무게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인생의 중턱. 때론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일까 후회가 밀려오고, 앞을 바라보면 나아갈 날의 끝이저자오평선출판포레스트북스출판일2024.03.22   열정은 태양처럼 강렬하게삶은 노을처럼 아름답게 -오평선- 매미는 한 달 남짓한 생을 살기 위해칠 년이라는 긴긴 세월을땅속과 물속에서 기다린다. 그리고 성충이 되어 세상 밖으로 ..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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